농식품부는 귀농인들의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고려해 우선 20~39세의 귀농인을 위해 올해 2500ha의 농지를 매각하거나 임대해줄 방침이다. 또한 40세이상 귀농인에게는 농지매입 후 농업인에게 장기임대해 주는 농지매입비축사업과 농지 임차권 확보 후 농업인에게 장기임대하는 농지임대수탁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.
농림수산식품부는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세대의 젊은이를 선정하여 농지 2,500ha를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. 그러나 귀농인만을 위한 별도의 우선기준은 없으며 지원 대상은 만 20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의 창업농‧후계농 등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자 중 영농계획이나 영농능력 등을 평가하여 선정됩니다.
* 2030세대 지원비율 : (‘11) 10%(1,450ha/ 14,110ha) → (’12)16% (2,500ha/ 15,795ha)
40세 이상의 경우에도 귀농인에 대한 별도의 우선 지원없이 현재 지원사업의 기존농업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.
* 지원사업 : 농지규모화(농지매매, 장기임대차), 매입비축, 임대수탁사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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